예멘의 LNG 사업에 엔텔 HT ATEX VHF 무전기 선정
예멘 LNG, 액화가스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엔텔의 ATEX 방폭 무전기를 가장 최근에 구매한 중동 바이어 입니다. 예멘의 엔텔 공식 대리점인 AZ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납품 되었으며 정부가 지원하는 업체로 얼마전에 ATEX 해상용 VHF 를 예멘 수도 아덴지역에 있는 Balhaf 항구에 납품했던 곳입니다.
엔텔은 해상용과 LMR 그리고 MPT1327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제품을 포함, 포괄적인 ATEX 무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액화가스설비를 위해서 예멘 LNG는 VHF ATEX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유조선 운행 중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될 제품으로 유럽, 남미, 아시아 시장으로의 운행 중 사용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멘에서 가장 큰 입찰 프로젝트로써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총 예산은 US$ 4백만불 이였습니다. 이 투자를 통해 액화가스산업을 세계 시장으로 넓혀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중동 지역 영업 담당자인 Ahsan Khan씨는 "이번 입찰은 예멘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입찰이였으며 안전과 작업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높은 품질 및 성능이 요구되었습니다. 다른 경쟁 무전기 업체와의 입찰에서 우수한 생산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엔텔의 ATEX 방폭 무전기는 이제 석유과 가스 산업에서 리더로 인정 받고 있으며, 운반과 정유작업, 해상과 육상의 시추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